'울산문화예술회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립합창단 공연 '수작'. 사진 : 울산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통 춤의 향기를 이어가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전국 무용계로부터 극찬을 받은 작품 ‘수작(水作)’을 오는 13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18년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제40회 정기공연으로 선보인 ‘수작(水作)’은 울산 생명의 젖줄이라는 태화강을 주제로 지역색과 작품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제45회 정기공연을 통해 더...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9일(금), 10일(토) 양일간 ‘2021 울산문화예술회관 노천극장 야외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울산문화예술회관과 국내 장르 영화제로 유명한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 주관으로 울산시민들의 코로나19 피로감 해소를 위한 것으로 추진된다. 상영 일정을 보면, 첫 날은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다시 만난 날들이 상영된다. 무명의 싱어송라이터가 과거 밴드 활동을 함께 했던 친구를 찾아갔다가 잊고 지냈던 청춘의 열정을 ...
사진제공 : 울산시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김지태)이 ‘2021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아트클래스는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21년도 아트 클래스’는 코로나 이후(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중성과 친화력’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올해 아트 클래스는 시즌별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하는‘스페셜’ 분야와 인문학적인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예술이론’, 드로잉, 유화, 수채화, 서예 등 직접 참...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일 년 중 가장 많은 축제가 열리는 달은 10월이다. 정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 가운데 3분의1이 넘는 축제가 이때 펼쳐진다.그렇다면 10월 중에서 가장 많은 축제가 열리는 주는 언제일까? 바로 이번 주다. 특히 주말에는 한글날 연휴까지 들어 있어서인지 축제의 축포가 전국 곳곳에서 어지러울 정도로 마구 펑펑 터진다.어느 축제를 즐길까? 행복한 고민이다. 아래 나열한 축제는 그중 일부. 일정을 보고 행선지를 정해보면 어떨까 싶다. ● 개천예술제 = 3~10일. 진주시 일원.● 삼랑성 역사문화축제 ...